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마다 이치로 (문단 편집) == 과거 == 천애고아로, 삼형제가 모두 보육 시설에서 자랐다.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고[* H력 이전에는 세계 3차 대전이 있었으므로 전쟁고아 세대인 것.] 맏이로서 동생들의 보호자가 될 수밖에 없는 환경이었던 만큼 나이에 비해 성숙한 면이 있다. 다만 너무 과보호하다보니 동생들이 성장하지 못한다거나, [Buster Bros]는 이치로 외의 멤버는 덤이라는 평을 받기도 한다. 또한 동생들에게 [[아마야도 레이|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거짓말을 했는데, 이는 아버지에게 의지하지 않고 홀로 동생들을 키우기 위해 스스로를 다그친 것이며, 그렇게까지 한 이유는 어머니의 죽음이 원인이라고 한다. 이치로의 과거를 그린 코믹스에선 불량아 시절이었기 때문에 성격이 상당히 날이 서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당시 지내던 보육원 원장인 호우센 겐쵸가 지로와 사부로의 입상을 축하하며 선물을 나눠주자 웃으며 좋아하는 두 동생들과 달리 그를 차갑게 째려보며 나가고, 지로와 사부로가 이 시절엔 이치로를 '쓰레기', '저런 것이 장남이라니 수치스럽다'며 혐오하는 등 지금과는 달리 동생들에게 미움받고 있었다.[* 당시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나쁜 짓도 마다않는 이치로를 두 동생은 탐탁지 않게 여기고 있었다. 동생들과 소통할 시간도 부족했던 데다가, 자신들을 키워주던 첫 번째 시설의 원장을 폭행하는 이치로를 목격하게 되면서 겹겹이 오해가 쌓이고 말았다.] 하지만 사실 호우센 겐쵸는 남의 불행에서 쾌락을 느끼는 악인이라 나이가 찬 아이들을 인신매매로 팔아치우는 것도 모자라 지로와 사부로, 네무의 납치사건에도 가담했다. 이치로는 일찍이 겐쵸의 그런 본성을 눈치채고 어떻게든 동생들을 데리고 나오려 [[수금원]] 일까지 하며 돈을 벌었던 것. 이 시절 이치로는 [[하라이 쿠코]]와 함께 [천국의 계단]이라는 조직 산하의 [Naughty Busters]라는 팀으로 활동했고, 조직을 관리하는 시도 모즈쿠의 지시에 따라 [[아오히츠기 사마토키]], [[누루데 사사라]]가 소속된 [Mad Comic Dialogue]와 영토 싸움을 벌였다. 그러나 힘이 깎인 두 사람을 습격하는 모즈쿠의 비겁한 행동에 반감을 느낀 순간 사마토키의 말[* "목적을 위해서 영혼을 팔아버리면 두 번 다신 예전의 너로 돌아가지 못해. 영혼은 조금씩 끊어서 팔 만큼 값싼 물건이 아냐. 그러니까 일단은 네가 하고 싶은 일을 해. 나중에 어찌되든 상관하지 말고."]을 듣고 마음을 정해 사마토키의 편에 서서 모즈쿠와 적대하게 된다. 이에 모즈쿠는 지로와 사부로, 네무를 납치하고 빌딩을 인질로 잡아 테러 활동을 일으키지만 이치로와 사마토키, 난입한 라무다와 쟈쿠라이에게 박살이 나고 쥬토에게 체포당한다. 이후 쿠코와 함께 사마토키, 사사라의 팀에 들어가 [신생 Mad Comic Dialogue]의 일원이 되고, 사마토키와도 선후배로서 돈독한 관계가 되었다. 이때 사마토키의 동생 [[아오히츠기 네무]]와도 또래이다 보니 나름대로 친분을 쌓았고, 동생들 역시 이치로에 대한 오해를 풀고 그를 존경하며 따르게 되었다. 해결사를 시작한 것 역시 이때부터인데, 이치로에게 각종 심부름을 편하게 부탁해오는 사람들을 보고 사마토키가 해결사 일을 추천해준 후 지금의 해결사 야마다 사무소이자 삼형제가 거주하는 빌딩을 소개해주었다. 하지만 이치로와 사마토키를 눈여겨본 중왕구의 명령으로 사용된 '진정 히프노시스 마이크'에 세뇌당한 쿠코가 일방적으로 그를 떠나고, 사사라 역시 사마토키와 결별하며 팀이 해체되었다. 이는 이치로에게 상당한 충격이었는지, 마찬가지 이유로 같은 처지였던 사마토키에게 찾아가 '''그는 내게 정말로 소중한 친구였다'''며 울음을 터뜨렸다.[* 라디오에서 나고야가 언급되었을 때 말을 얼버무리는 것으로 보아 현재까지도 해결되지 않은 채 직접적인 언급이나 접점은 피하고 있는 듯하다.] 그 후 [[아메무라 라무다]], [[진구지 쟈쿠라이]]의 [공적 포세]와 배틀을 벌이고, 그들의 실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한 라무다의 제안으로 네 사람은 [The Dirty Dawg]을 결성하게 되었다. [The Dirty Dawg]은 한 달 만에 동일본을 제패하고, 끝내 전국을 재패하는 최강자가 된다. 그러나 중왕구의 음모로 지로와 사부로, 네무가 납치당하고, 둘 중 한쪽만을 구할 수 있는 상황에 처하자 이치로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사마토키는 '알 게 뭐야'라며 주저없이 네무를 구하는 버튼을 눌러버린다. 다행히 중왕구의 목적은 사마토키와 이치로의 사이를 갈라놓는 것이었기에 동생들은 돌아왔으나, 아무리 상황이 어쩔 수 없었다고 해도 이치로는 그런 사마토키의 모습에 큰 실망과 분노를 느꼈다. 그렇게 결성 자체가 중왕구의 의도였던 [The Dirty Dawg]은 1년도 가지 못하고 또다시 중왕구의 계략으로 인해 이치로와 사마토키, 라무다와 쟈쿠라이 사이에 악연을 남기고 해체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